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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제네시스 G70 론칭 파티를 지켜보며 최고관리자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11:10:33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 마당에서 ‘G70.서울 2017’ 콘서트를 열고 신차 G70을 공개했다.

이날 공연에는 그웬 스테파니, 앤드라 데이, 씨엘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이 나와 열띤 무대를 만들었다. 언뜻 신차 출시를 기념한 대규모 콘서트처럼 보이나, 그 이면엔 G70의 현주소와 방향성 등이 담겨 있었다.

출연한 세 가수의 공통점은 모두 여자들이 좋아하는 여가수, 이른바 걸크러시 색체가 짙은 가수들이다. 씨엘은 섹시하고 파워풀한 몸짓으로 무대의 시작을 뜨겁게 달구었다. 앤드라 데이의 호소력 짙은 소울 보이스는 청명한 초가을 저녁의 하늘을 울렸다. 그녀의 목소리는 이미 헤라(HERA)와 애플(APPLE) 광고를 통해 익히 알려져 친숙했다. 앤드라 데이는 지난해 팬들의 요청으로 첫 내한 공연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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